까르보나라 오랜만에 먹네용

요즘 외식을 통 안하다 보니까 밖에서 

까르보나라도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ㅎㅎ

예전에는 까르보나라 떡볶이랑 그냥 크림스파게티에 완전 꽂혀서

미친듯이 먹으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ㅎㅎ 

많이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구래서 한동안 입에도 안대고 있다가

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놀러가서 먹었네요ㅎㅎ

전 이렇게 나오는 까르보나라도 좋지만 빠네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

촉촉한 빵에 크림이 스며들어서 정말 굿굿!

오랜만에 나가서 쇼핑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니까 좋네요

저희 동네에 카페도 많구 하다보니 맨날 동네밖으로는 잘 안나가는데

가끔은 이렇게 멀리 나가서 맛집 탐방도 해보고 해야지 될 것 같아요^^